내가 개신교가 싫은이유!? 98% 숫자가 부끄러웠다
이집트에서 시나이산에 일출을 보기위해 꼭두 새벽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시나이산은 종교적으로 유명한산입니다
누군가 예수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았다고 해서 유명한 관광코스이고 종교적으로도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곳입니다
이집트라고 겨울은 선선할 것같지만 상당히 쌀쌀하고 특히 밤에는 기온이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1월의 시나이산 또한 추위에 예외는 아니었죠
그래서 산의 곳곳에는 판자집을 지어놓고 따뜻한물과 간식거리를 파는 휴게소가 있었습니다
달빛으로만 시야를 확보하며 어렵게 정상즘 다다를때 몸도 녹일겸 판자집로 들어갔죠
외국인들도 있었지만 이중 독보였던 우니라라에서 단체로 오신 교회분들이 성지순례차 많이 오셨더군요
한국분들이 주목된 것은 같은 한국인 인것도 있지만 한국인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장소를 안가리는 큰 언성도한몫한다는 거죠… 각설하고!
이중 한분께서 추위를 떨쳐버리자는 의도인지는 몰라도 유창한 영어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구라를 치고 계셨습니다
구라의 내용인 즉,
‘한국은 국민의 98%가 기독교를 믿는 기독교 국가다’ 라고 유창하고 자신감있게 구라를 치시더군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셨던 분인지라 반박하면 예의없고 싸가지 없는것이 되버릴것 같아 가만히 듣기만 했었죠
한국은 국민의 98%의 기독교신자들…
머리속에 계속 맴도는 98이란 숫자가 자꾸 부끄러지더군요
한번 보고 말 사람들(외국인)에게만 국제적으로 구라를 치고 계셨나봅니다
이것것들이 쌓이고 쌓여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된다는 것은 불보듯 뻔한 건데 말이죠
한국은 북한과 휴전으로 전쟁위험이 높은 위험한 나라와 국민의 98%가 기독교인 기독교 국가로 몇몇 외국인들 머리속에 남아있겠군요
여행중 많은 개신교분들을 만났지만, 개신교에 대한 거부감은 날로 커져갔고 도아님의 자극적인 포스팅제목과 같거나 좀 오버하면 내자식들에게도 신을 믿지 말거나 다른종교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 종교의 이미지를 좀먹는 미꾸라지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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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여행중 만난 한국분의 한마디로 개신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것을 알았습니다
‘크로아티아애를 여행중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 친구도 싫다고 하던걸요…’ 여행중 만난 한국여행자분에게 들은 이야기를 옮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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